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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

12년째 포장을 맡고 있는 손

모든 제품은 사람의 손을 거쳐 상자에 담깁니다. 리본의 매듭 하나에도 나름의 규칙이 있습니다.

받는 사람이 상자를 여는 순간을 상상하며 묶어요.

12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포장을 맡아온 손끝에는 흔들림이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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